예금금리 5%대 사라졌다고? 누가 그래

예금금리가 상승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기업 간의 경쟁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조금씩 금리를 올리면서 6%대까지 보였는데요 물론 이렇게 높은 고금리는 우대조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금금리를 볼 때 우대조건을 싫어하기 때문에 우대금리가 적용이 안 되는 예금금리를 본답니다. 잠만 깨면 오르는 예금금리가 이젠 5% 대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대 부분 정기예금금리의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아래 발 빠른 뉴스급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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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정기예금금리가 천장에 부딪히듯 떨어졌습니다.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5%까지 올랐던 시중은행 정기예금금리가 주춤하면서 한때 6%까지 올랐던 저축은행 금리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추가 예금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서 연 5%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이 사라졌습니다.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우리은행의 'WON+적금'으로 이날 기준 4.93%(이하 1년 만기 기준)다. 지난달 13일 5.18%의 금리를 적용해 시중은행에서 5% 예금 시대를 연 상품입니다.

저축은행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9일 기준 7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의 12월 만기 최고금리는 평균 5.48%로 전월 말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 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은 연 최고 금리가 5.9%로 업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난달 중순 상상인저축은행의 6.1% 금리가 있는 예금과 비교하면 상단이 0.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2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지만 은행권의 예금 금리는 정반대였습니다.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권에 예금금리 인상 자제를 요청한 영향이 큽니다. 당국은 지난달 은행권에 과도한 금리인상 경쟁으로 제2금융권의 자금조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금리경쟁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금금리

지난달 25일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에서 "금융권의 과도한 자금 확보 경쟁은 금융시장 안정을 교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업종 간 과당경쟁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예금금리 인상 자제 요청도 있지만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어 예금금리 변동폭도 이전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내년 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지만 은행의 예금금리는 연말까지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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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해봤습니다. 예금금리비교사이트는 한국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 사이트를 추천하는데요 여기는 우대금리 없는 우리나라 대표 5대 은행을 중심으로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웬걸 5%대 은행이 아직도 있으며 한 달 전 가입했던 금리와 똑같습니다.

그럼 왜 온라인에서는 위와 같은 정보를 알려줄까요? 앞으로 예금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을 알려주는 겁니다. 현재 예금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여 적금을 안하신 분들은 한 번 참고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아래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확인한 오늘자 예금금리 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주요은행 예금금리가 한 달 전과 비숫합니다. 우리은행 원플러스 예금은 4.9%대로 은행 방문하면 5%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우대조건 없이 금리가 높았던 스탠더드 차 타 은행도 12개월 기준으로 5.30%로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금금리가 낮아졌다고 하는 곳은 대표적인 5대 은행이 아니고 지방은행이나 다른 은행인것으보 보입니다.

 

안전한 은행은 우리나라 대표 5대은행을 추천합니다. 아직까지 예금금리가 내려가지 않았으니 참고하셔서 적금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다음 주 은행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어플로 하는 것보다 직접 방문하면 금리가 조금 높습니다. 여기까지 예금금리 오늘자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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